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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

일상속 다이어트팁 일상속 다이어트팁 우리말로 식이요법, 덜먹기로 번역되는 다이어트는 체중을 줄이거나 건강 증진을 위하여 제한된 식사를 하는 것을 말하죠. 그런데 이런 다이어트 없이 살을 빼는 방법은 없을까요? 미국의 건강ㆍ의료 정보 사이트 '웹 엠디(Web MD)'가 '다이어트 하지 않고 체중 줄이는 방법'을 소개했어요. 천천히 식사하기 타임스위치를 20분에 맞추고 식사를 해보세요. 알람이 울릴 때까지 조금씩 천천히 식사를 하면 먹는 기쁨이 커지고, 온몸이 호르몬으로 충만해질거에요. 이런 습관을 유지하면 자기도 모르게 체중이 서서히 줄어든답니다. 충분히 잠자기 밤에 1시간을 더 자면 1년에 14파운드(약 6.4㎏)의 살을 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요. 이는 잠자는 시간을 늘리면 할 일 없이 빈둥거리는 시간을 줄이게 되.. 더보기
사무직 앉아서 일하기 줄이기 사무직 앉아서 일하기 줄이기 2011년 미국 미주리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오랜 시간 앉아있는 것은 일정한 시간을 정해 운동을 하고 있는 경우라도 당뇨병, 비만, 비알콜성 지방간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또 다른 연구결과에 의하면 하루에 6시간 이상 앉아있는 여성들은 3시간 이하로 앉아있는 사람들보다 사망 위험이 40% 높게 나타났다고 하네요. 이뿐 아니라 오래 앉아있는 것은 암 발생률을 높이고, 심장마비 위험을 높이며 하체를 굵어지게 하는 등 여러 가지로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어요. 어떻게 하면 앉아 있는 것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을까요? 서성이며 전화 받기 휴대전화나 스마트폰으로 전화 받을 때는 서서 몸을 움직이며 통화해보세요. 전화기에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 더보기
카페인은 커피에만 있는게 아니에요! 카페인은 커피에만 있는게 아니에요! 커피의 맛과 향을 좋아하지만 카페인 때문에 커피를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죠? 이렇듯 카페인은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의 적으로 알려져 있고, 그래서 커피를 삼가는 이들도 많지만 실은 커피에만 카페인이 들어 있는 것은 아니에요.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카페인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더욱 면밀히 살펴볼 것이라면서 카페인이 함유된 다양한 원천들에 대해 소개한 내용들을 가져왔는데요. FDA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 커피 외에도 어디에 카페인이 들어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커피, 에너지드링크, 소프트드링크 외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카페인의 원천들에 대한 주의보를 내렸어요. ◆다이어트 보충제=일부 다이어트 보완재들에도 카페인이 들어 있답니다. 카페.. 더보기
좋은 콜레스테롤 높이기 좋은 콜레스테롤 높이기 흔히 콜레스테롤이라고 하면 고지혈증 등 만성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low density lipoprotein) 콜레스테롤을 떠올리게 되지만, 수치가 높을수록 좋은 '좋은 콜레스테롤'도 있어요. HDL(high density lipoprotein) 콜레스테롤이 그것이다. HDL 콜레스테롤은 동맥 내벽에 달라붙은 LDL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동맥 경화를 방지하므로 건강에 도움되는 콜레스테롤이라고 할 수 있어요. HDL 콜레스테롤의 측정은 동맥 경화증 방지를 위해 유용한 검사인데요. HDL 콜레스테롤의 정상 수치는 남성 32∼72mg/dB, 여성 34∼81mg/dB이며, 이 수치를 벗어났을 때 몇 가지 질환을 의심할 수 있어요. 가족성 HDL 콜레스테롤 혈증.. 더보기
오전운동 오후운동 어떤차이?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외로 조깅이나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건강을 챙기는 것은 물론 다이어트의 목적으로 운동을 하기도 하는데요. 특히 다이어트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아침운동이 효과적인지 혹은 저녁운동이 효과적인지 하는 궁금증이 들죠? 아침운동과 저녁운동의 효과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오전운동,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나 준비운동 철저해야 아침에 운동을 하면 상쾌한 기분이 들죠. 이는 아드레날린 류의 호르몬 때문인데, 특히 새벽운동은 이 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해요. 공복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지방이 더 잘 연소되기 때문에 체지방량 감소에 효과적이랍니다. 하지만 무리한 아침운동은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해요. 일교차가 있는 날씨에는 아침 기온이 낮아 근육이나 관절의 .. 더보기
춘곤증,식곤증등 참을수없는졸음 춘곤증,식곤증등 참을수없는졸음 본격적으로 날씨가 좋아지면서 오후가 되면 책상에 앉아 꾸벅꾸벅 조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요. 조는 증상이 너무 심해서 혹시 내가 기면증이 아닐까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봄이 되면서 쏟아지는 '춘곤증'이나 '식곤증' 때문일 가능성이 많아요. '눈꺼풀 이기는 장사 없다' 쏟아지는 졸음, 원인은 뭘까요? 일반적으로 앉아서 근무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근육을 쓸 일이 거의 없다보니 흔히 말하는 운동부족이 생기는데요. 적당히 운동을 해줘야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더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는데 앉아 있기만 하다 보니 피곤하고 몸이 처지며 가라앉는 느낌을 가질 수밖에 없어요. 특히 오후 2~3시가 넘어가는 시점에 내려오는 눈꺼풀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을 거에요. .. 더보기
손톱으로보는 건강 손톱으로보는 건강 손톱은 우리 신체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말해줘요. 손톱이 하얗거나 빨간색을 띄거나, 손톱 표면이 울퉁불퉁하거나 잔물결 같은 형상이 있다면 몸 안에 질병이 매복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데요. 미국의 건강ㆍ의료 정보 사이트인 '웹 엠디(Web MD)'가 손톱이 알려주는 건강신호 7가지를 소개했어요. 1.창백한 손톱=핏기가 없고 푸른 기가 돌 만큼 해쓱한 손톱은 여러 가지 병이 있다는 적신호다. 빈혈, 울혈성 심부전, 간질환, 영양실조증이 있을 수 있으니 진단을 받는 게 좋다. 2.하얀 손톱=전반적으로 손톱이 하얀색을 띠면서 끝에 검은색 테두리가 있으면 간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다. 간염에 걸렸을 수 있다. 3.노란 손톱=노리끼리한 색을 띠면 곰팡이에 감염된 것이다. 심해지면 손톱 밑바닥이 .. 더보기
평소 습관으로 소화기건강지키기 평소 습관으로 소화기건강지키기 습관이 바뀌면 건강이 보인다는 말은 그냥 생긴 말이 아니에요. 특히 소화기 질환은 더욱 그런데요. 짠 음식을 즐겨 먹거나 식후 바로 눕는 등의 좋지 않은 습관은 소화기 건강을 악화시켜요. 가장 먼저 강조하고 싶은 것은 기름진 음식을 너무 많이 먹지 말라는 것! 육류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서구식 식생활은 대장암을 늘리게 되는데요. 육류 위주의 식생활을 하다 보면 대변이 장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고, 담즙산 등 독성물질의 분비가 촉진돼 장 점막 세포가 손상을 입어요. 담즙산은 대장 점막에 발암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알려졌구요. 또한, 식생활이 서구화되고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늘어나면서 담석증도 늘고 있는데요. 체내에 콜레스테롤이 지나치게 많으면 이 가운데 특정 성.. 더보기
무리한 운동후 찾아오는 근육통 예방법은? 무리한 운동후 찾아오는 근육통 예방법은? 수술 이후 재활운동을 하거나 갑자기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경우 등 근육이 약한 상태로 운동하게 되면,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근육통을 느끼게 되죠. 초등학교 때 운동회가 끝나면 '다리에 알이 박혀' 종아리 허벅지에 통증을 느꼈거나 몸살이 났던 경험이 있을 거에요. 수술 이후 재활운동을 하는 경우나 갑자기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인데요. 근육이 약한 상태에서 운동을 하므로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운동 이후 근육통을 느끼게 된답니다. 근육통을 예방하는 방법 어떻게 하면 근육통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 갑자기 심한 운동을 하거나 수술 이후 또는 장기간의 침상안정 뒤에 운동을 한 이후라면 심한 근육통으로 걸음을 옮길 때마다 비명이 저절로 나올 수 있어요. 이러한 .. 더보기
당신의 수면상태는? 당신의 수면상태는? 야근에 길들여진 몸, 이제는 제대로 숙면을 취할 수 없다? 그렇다면 '산재'를 의심해도 좋아요. 야근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 잠자리에 들어도 쉽게 잠을 청하지 못한다. 쉽게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는 시간이 30분 이상이면 의사들은 '입면 장애'로 진단하는데요. 불면증의 한 증상이이에요. 밤낮이 바뀌고 수면 리듬이 불규칙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일하는 이들에게 '수면'은 보이지 않는 독이죠. 이미 2007년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암연구소는 야간 노동을 2급 발암 물질로 규정한 바 있는데요. 세계 각국의 대기업들은 근로자의 수면에 관심을 갖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해왔어요. 미국의 P & G는 PT 시간을 50분 내로 줄일 수 있게 했다고 하는데요. 레이자빔의 푸른 광선이 수면 호.. 더보기
입냄새의 원인이되는 질환 입냄새의 원인이되는 질환 1. 구강질환의 문제 혀 안쪽에 많은 양의 박테리아 혹은 치아표면에 세균들이 막처럼 모여 플라크(plaque)를 형성해 잇몸을 자극하여 염증을 일으켜요. 이것이 제거되지 않으면 침과 함께 석회화가 일어나 치석을 만드는데요. 이 치석이 입 냄새의 원인이 되며, 오래되면 치아에 까맣게 변색하여 붙을 수 있어요. 치주염 등의 구강질환 혹은 틀니가 깨끗하지 못하고 구강 내 불량 보철물 등이 있어도 구취를 유발할 수 있어요. 구강질환을 치료하고 틀니와 보철물을 교환하거나 잘 관리해주는 것이 좋겠죠. 이 밖에도 구강건조증으로 입안이 건조해지면 타액에 의해 살균작용이 일어나지 못해 입 속에서 세균이 증가하게 되고 구취가 발생할 수 있답니다. 2. 소화기 질환 치료해야 입 냄새도 안심 평소에 .. 더보기
의외로 살찌는 음식들 현대인들은 '잘 먹고 잘 사는 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요. 건강과 삶을 위해 건강한 식단과 적당한 운동을 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죠. 매번 정확한 열량, 영양소까지 일일이 확인하며 먹을 수는 없지만, 최소한 기름진 것 보다는 담백한 것, 고기보다는 생선, 과자보다는 과일을 선택하며 올바른 식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데요. 그런데 간혹 그런 상식에 반하는 음식들이 있어요. 열량이 높고 체지방을 높이는 음식 1. 작아서 괜찮을 줄 알았지, 초밥 육류도 아니고, 기름지지도 않아서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생각했던 초밥은 다이어트 중 가장 조심해야 할 음식은 '부피가 작으면서 열량이 높은 음식'이라는 점이에요. 초밥은 양념이 첨가된 밥에 단백질과 지방이 함유된 생선회를 올려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거든요. 실제로.. 더보기
모공줄이는방법 귤껍질처럼 커진 모공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 많으시죠?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피지와 노폐물을 배출하고 외부로부터 영양물질을 흡수하는 통로인 모공은 어떤 원인이든 한번 커지면 다시 줄어들지 않게되요. 구멍이 점점 커져 외관상으로 보기 싫게 변하기 때문에 모공이 넓어지지 않도록 미리미리 관리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요. 모공을 크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은 피지에요. 나이가 들며 피부의 세균 감염을 막아주는 피지가 지나치게 많이 늘어나거나 피부 노폐물이 늘어 피지가 쌓일 경우 모공이 눈에 띄게 커질 수 있어요. 모공의 크기를 넓히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모공 속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게 하는 일인데요. 피부를 깨끗이 씻는 일은 모공을 지키는 기본이에요. 세안을 할 때는 눈에 띄는 모공부위를 비누 등 세안제로.. 더보기
입냄새 고민이세요? 입냄새 고민이세요? 예쁘고 사랑스런 그녀에게 입냄새가 난다면? 곧바로 얘기를 해줘야 하나? 남자라면 한번 쯤은 고민해봤을 주제인데요. 아무리 멋진 외모의 남녀라도 입냄새가 난다면 호감에서 비호감으로 바뀌기 쉽죠. 입냄새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미국치과협회가 '여성 건강(Woman's Health)' 지에 소개한 입냄새 없애는 방법은 원칙론에 가까웠는데요 한번 살펴볼게요. 충치나 잇몸병 치료, 하루 2번이상 양치질에 1번 이상 치실 사용, 혀닦기, 1년에 2번 치과 방문, 단 음료나 음식 자제, 입안 건조 방지, 홍차나 녹차 레몬차 마시기 병적으로 심한 입냄새는 오히려 본인이 잘 느끼기 못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방치되기 쉬워요. 그래서 가까운 친구나 가족의 도움이 필요해요. 그를 진정으로 사랑하다면 "입에.. 더보기
황사 영유아건강지키기 황사는 입자 크기가 110마이크로미터로 미세하지만 먼지와 중금속이 다량 함유돼 있어 코, 목의 점막, 폐 등에 침투해 천식, 기관지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일으켜요. 호흡곤란, 목 통증, 기관지 기도점막 염증,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되요. 영유아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알레르기성 비염, 기관지 천식 등에 쉽게 걸릴 수 있는데요.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꼭 씌우고 소매 안으로 황사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긴소매 옷을 입혀요. 아이 피부에 달라붙는다면? 먼지와 유해 물질이 가득한 황사는 피부를 자극하고 모공을 막아 각종 트러 블과 피부염을 일으켜요. 일교차가 큰 봄철에는 피부를 점점 건조하게 만들고 피부에 직접 닿으면 자극을 주어 발진, 발열 등 질환이 나타날 수 있어요. 또한 황사가 피부 깊숙이 침투해 모공.. 더보기
나트륨섭취 줄여요 나트륨섭취 줄여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공개한 '외식 영양성분 자료집'에 따르면 나트륨 함량 1위 외식 메뉴는 짬뽕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식약처가 대표적인 외식 메뉴 238 종을 조사한 결과 나트륨 함량이 4000㎎을 초과한 것은 짬뽕뿐이었다고 하네요. 단 이는 국물까지 모두 마셨을 경우인데요. 이어 우동(3396㎎), 간장게장(3221㎎), 열무냉면(3152㎎), 김치우동(800g) 등도 나트륨 함량(1인분 기준)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2000mg이에요. 하지만 우리 국민은 하루 4900㎎의 나트륨을 섭취해요. 이는 소금 12.5g에 해당하는데요. 식약처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팔리는 컵라면 12종을 조사한 결과, 컵 라면.. 더보기
[인천피부과] 동안의 조건 피부속 수분자석은? [인천피부과] 동안의 조건 피부속 수분자석은? 피부 속 ‘수분자석’의 정체는? 최근 방영된 40대 유명 여배우의 TV 광고가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광고 속 여배우는 자신의 20대 시절 화장품 광고를 보며 ‘어때요 똑같죠?’라고 말한다. 해당 광고를 보면 실제 20대 시절 여배우와 현재 여배우의 피부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피부 미인은 피부의 탄력으로 평가한다. 피부 탄력의 정도는 피부 속 콜라겐, 코엔자임, 히알루론산 이 세 가지 성분에 의해 결정된다. 이 중 수분자석이라고 불리는 히알루론산은 자기 몸의 200배에 달하는 수분을 끌어당길 정도로 수분 흡입력이 뛰어나다. 이 성분이 피부의 수분증발을 막아 피부가 물기를 항상 머금고 탱탱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하지만 .. 더보기
동안페이스 10계명 동안페이스 10계명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죠. 나이를 먹는 것은 거스를 수 없지만 균형 잡힌 식사와 올바른 음식을 섭취하는 것 만으로도 실제 자신의 나이보다 어려 보이게 만들 수 있어요. 지방이 적은 단백질과 통곡물이 다량 함유된 건강한 식사는 근육을 유지하면서 지방량을 줄여주고 산화방지제가 많이 함유된 과일과 야채는 주름을 예방해주기 때문에 어려 보이는데 도움이 되요. 1. 통곡물을 섭취하라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식빵과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중년층의 허리 굵기는 통밀로 된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들에 비해 3배나 굵었다고 하네요. 2. 생선과 친해져라 생선은 몸에서 호르몬과 같은 역할을 하고 과식을 하지 않도록 식욕을 조절하는 렙틴이라는 단백질의 원천이다. 특히 연어는 모든 연령의 주름.. 더보기
저리는 손발 응급처치법 저리는 손발 응급처치법 손발이나 다리가 저린 증상은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저린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이 혈액순환과는 관계 없는 다른 원인을 가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혈액순환 문제로만 볼 것이 아니라 다른 정확한 원인을 찾아야 해요. 저리고 쥐가 난다는 것은 굉장히 많은 증상을 내포하는 표현인데, 감각해 둔해지거나 바늘로 찌르듯 아플 수도 있고, 전기가 통하는 것처럼 찌릿찌릿 하게 나타날 수도 있어요. 또한 자주 저린 부위와 빈도, 그 증상에 대해서 잘 체크 해야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 있겠죠? 저린 부위에 따른 응급처치 1. 발에 쥐가 난 경우 - 똑바로 서서 발 앞꿈치에 무게 중심을 두고 발뒤꿈치 들고 내리기를 반복한다. - 경련이 사라지면 발을 가볍게 주물러 준다. 2. 장딴지(무릎아래 다리 .. 더보기
커피 마신후 입냄새 걱정? 커피 마신후 입냄새 걱정? 커피 성분 자체로만은 치아 건강에 특별히 해롭지 않아요. 문제는 커피 첨가물이나 마시는 방식에 있는데요. 우유, 시럽, 생크림, 카라멜 등 여러 첨가물이 들어간 커피를 눈앞에 두고 하루종일 조금씩 마시면 충치와 입냄새를 피할 수 없답니다. 에스프레소에 우유 거품을 얹은 뒤 카라멜로 장식한 카라멜마키아토는 커피의 쓴 맛과 우유거품의 부드러움, 카라멜의 달콤한 맛이 어우러진 커피인데요. 첨가물이 다양하게 들어가는 카라멜마키아토는 치아에 가장 해로운 커피에요. 카라멜은 당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치아에 끈적끈적하게 달라붙어 충치의 주범으로 꼽히기 때문인데요. 자판기 커피도 충치를 유발해요. 자판기 커피는 종이컵의 3분의 2 정도로 일반커피보다 양은 적지만 그 안에 들어 있는 프림과 설.. 더보기
물의날 건강팁 물도 잘마시면 보물! 물의날 건강팁 물도 잘마시면 보물! 아침에 일어나면 무엇부터 하시는지요? 스트레칭부터 하는 분도, 신문부터 찾는 분도 계실 터이지만 많은 분들이 냉수부터 한 잔 마실 겁니다. 언제든 물이 옆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생각하면 입이 저절로 벙긋해지는데요. 오늘은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이에요. UN은 물이 인권의 문제이며 하루 20ℓ의 물은 모든 인간이 누려야할 권리라고 선언했는데요. 그러나 세계 인구 60억 명 중 10억 명이 깨끗한 식수를 못 마셔 고통 속에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수돗물 걱정을 안하게 된지가 얼마 되지 않았죠. 상수도 보급률이 1960년 22%, 1971년 36%, 1981년 57%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또 옛날에는 머리맡에 자리끼를 떠다놓고 잤었는데, 지금은 .. 더보기
건강한수면 10계명 건강한수면10계명 3월 5일~3월 22일은 세계수면학회(World Association of Sleep Medicine, WASM)가 지정한 수면 주간이래요!! 세계수면주간은 수면의 중요성과 수면의학 증진을 위해 제정된 날이며, 대한수면학회는 2008년부터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계절이 바뀌며 수면장애를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수면 주간을 맞아 건강한 수면을 위한 십계명을 알아볼게요. 1. 휴일 늦잠 피해야 휴일 전날 마음먹고 늦게까지 시간을 보내고 늦잠을 잔다면, 한 주 내내 뒤바뀐 수면 패턴으로 고생할 수 있어요. 늦잠을 실컷 잔 후 아침 겸 점심 식사를 한다면 휴일 저녁 불면증을 겪고 이후 일주일은 뒤바뀐 수면 패턴으로 생체리듬이 망가질 수 있답니다. 수면습관은 쉽게.. 더보기
우유 과다하게 많이 먹진 마세요 ! 우유 과다하게 많이 먹진 마세요 ! 우유가 몸에 좋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이죠. 그러나 얼마나 마셔야 충분할까요? 또 자녀에게 어떤 우유를 마시게 해야 좋을까요? 또 때로는 우유보다 물이 더 나은 게 아닐까요? 이런 궁금증에 대해, 흔히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른 놀랄 만한 대답이 최근 미국 폭스뉴스에 실렸는데요. 미국 소아과협회 대변인이며 소아과 의사인 로라 재너 박사의 도움말로 살펴볼게요. 미국 소아과협회는 2세 생일이 지나면 전지우유에서 1%의 탈지우유를 먹이도록 권고해왔는데, 재너 박사는 모유든 조제분유든 우유를 많이 먹게 할수록 발육이나 건강에 좋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지적했어요. 그는 "만 1세 이후에는 가장 성장이 빠른 시기는 지났다"면서 "식탁 위에 올라오는 음식만 제대로 먹어도.. 더보기
다이어트 탈모엔 검은콩! 다이어트 탈모엔 검은콩! 봄을 맞아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굳게 결심하고 다이어트를 시작하기에는 넘어야 할 산들이 많죠. '탈모'도 그 중 하나인데요. 살과 함께 숭숭 빠지는 머리카락은 이만저만 골칫거리가 아니어서, 심한 경우 탈모 때문에 다이어트를 포기하기도 하게 되요. 무리한 다이어트를 계속하다 보면 정신적으로는 스트레스가 극심해지고 신체적으로는 영양 부족상태가 되기 쉽죠. 특히 식사량이 줄어들고 그나마도 영양적으로 편중된 식사를 하다 보면 모발에 영양이 부족해 모발이 힘없이 가늘어지고 윤기가 떨어지게 되는데요, 원래 머리 숱이 적은 경우 다이어트로 인한 탈모는 더 심각해질 수 있어요. 영양 부족과 스트레스가 호르몬 분비 이상을 가져와 탈모가 급속하게 진행되는 것이죠. 탈모 때문에 다이어.. 더보기
황사 피부건강지키기 황사 피부건강지키기 따뜻한 봄 나들이의 불청객 황사로 몸살을 앓는 피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구리, 납, 카드뮴 등 각종 유해물질이 포함된 황사의 미세먼지에 우리 신체가 장시간 노출 되게 될 경우, 호흡기질환이나 알레르기성 질환이 발생할 수 있음은 물론 안질환이나 피부질환 등 황사로 인한 여러 질환들이 복합적으로 발생할 수 있어요. 그 중에서도 황사먼지와 가장 넓은 면적을 접촉하게 되는 피부는 가볍게는 가려움증과 따가움, 증세가 심할 경우에는 발진과 피부염 증상이 발생하기 쉬워 각별한 주의 및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황사로 인해 피부질환이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서는 외출 전 긴 소매 옷이나 마스크, 크림 등으로 피부보호막 형성해 주고 또 외출 후 집에 돌아왔을 때는 소금물 세안 등으로 피부.. 더보기
미용렌즈 올바른 사용 필수 미용렌즈 올바른 사용 필수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을 그려보면 깊고 큰 눈을 떠올리기 마련이죠. 실제 여성들은 얼굴 부위 중 눈 화장에 메이크업 시간을 많이 할애하는데요. 더욱 크고 매력적인 눈매를 위해 다양한 뷰티제품을 활용하죠. 요즘은 크고 또렷한 눈을 만들기 위해 메이크업과 더불어 미용 렌즈를 착용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미용렌즈는 기존의 소프트렌즈의 표면이나 중간층에 색을 착색한 것을 일컬어요. 소프트렌즈와 비슷한 형태를 갖췄지만 착색제에 의해 산소 투과율이 떨어져 잘못 사용하거나 장시간 착용하면 다양한 안구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답니다. 미용렌즈를 장시간 착용할 경우 안구에 산소공급이 어려워져 흰자의 혈관이 늘어나 눈이 쉽게 충혈되게 되는데요. 또한 이 렌즈는 각막의 감각을 떨어뜨려 염증이나 .. 더보기
봄철 식중독예방하기 봄철 식중독예방하기 기온이 상승하는 봄부터는 단 시간 내에 음식이 부패할 수 있어 식중독 위험성이 높아지게 되죠? 병원성 미생물이나 독성 화학물질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을 먹고 짧은 시간 안에 발생하며 주 증상에는 구토, 설사, 복통, 열, 식은땀과 혈압하강 등의 증세를 보여요. 이러한 증세가 2명 혹은 그 이상의 환자에서 72시간 내 같은 음식에 노출된 경력이 있을 때 식중독이라 하는데요. 식중독은 대개 처음부터 구토나 설사 증세가 보인답니다. 만일 그렇지 않고 며칠 지난 후 증세가 보였다면 식중독보다는 다른 부위 이상에 의한 것이 아닌가 의심해보고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요. 지금부터 식중독 예방하기 알아볼게요 ^^ 식중독 예방의 길 식중독 예방에 중요한 점은 식품의 선택, 조리, 그리고.. 더보기
다이어트 피부를 지켜요 다이어트 피부를 지켜요 여드름은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골칫거리이죠. 31~40세 인구의 약 26%가 고통 받고 있다는 조사 결과도 있는데요. 문제는 확실한 효과를 내는 치료법이 없다는 점이에요. 하지만 먹거리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점차 드러나고 있는데요. 최근 '영양 및 식이요법학회 저널(Journal of the Academy of Nutrition and Dietetics )' 에 실린 논문은 100여 년에 걸친 이 분야의 연구성과를 분석했어요. 이에 따르면 나쁜 식사가 여드름의 원인은 아니지만 여드름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도 분명하다는 사실이 여러 건의 연구에서 확인됐다고 하는데요. 우선, 흰 빵이나 캔디처럼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은 여드름을 악화시켜요. 흰 쌀보다 현미나 보리 등이 좋은 것.. 더보기
예쁜종아리 예쁜각선미 만들기 예쁜종아리 예쁜각선미 만들기 늘씬하게 뻗은 연예인들의 다리는 모든 여자분들의 로망이겠죠? 하지만 생활 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남부럽지 않은 '다리 미인'이 될 수 있다는것! 지금부터 예쁜 다리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일자로 걷기 걷기에서 중요한 것은 자세에요. 일자로 자세를 교정해, 보폭은 평소보다 한 보 정도 크게 걸어요. 팔은 자연스럽게 흔들고 배에는 힘을 주고, 발끝은 살짝 들어주며 걸어보세요 뒤로 걷기 앞으로 걸을 때와 반대되는 근육을 사용해 다리 근육이 고르게 발달하면서 예쁜 다리가 될 수 있어요. 발가락 부분이 땅에 먼저 닿고 발꿈치가 나중에 닿도록 걸어요. 두 계단 오르기 계단을 오를 때는 발 끝에 힘을 주고 계단 끝만 밟아요. 다리 전체 근력을 높이고, 운동량이 많아 다리를 날씬하게 만.. 더보기
두통 어떻게 해야하나? 두통 어떻게 해야하나? 누구나 일생에 한 번쯤은 흔하게 경험하게 되는 두통. 가벼운 두통에서부터 심각한 통증을 일으키는 두통까지 많은 종류의 두통이 있는데요. 대부분 사람들은 가벼운 두통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간단히 낫는 병이라 생각하기가 쉽죠. 하지만 두통을 일으키는 원인이 다양하고 잘 낫지 않아 오랫동안 고생하는 경우를 주위에서 더러 볼 수 있는데요. 두통으로 처음 병원을 찾는 환자는 대부분 근육의 강직으로 인한 긴장성 두통인 경우가 가장 흔하고 그 다음으로는 원인을 알기 어려운 편두통, 군집성 두통 등의 순이에요. 이러한 두통은 일차성 두통으로 분류되고 다른 질환에 의한 두통을 이차성 혹은 기질적 두통이라 하며 이런 경우 대부분 정밀검진이 필요한 경우 랍니다. 긴장형 두통은 양측성 혹은 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