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피부건강지키기
따뜻한 봄 나들이의 불청객 황사로 몸살을 앓는 피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구리, 납, 카드뮴 등 각종 유해물질이 포함된 황사의 미세먼지에
우리 신체가 장시간 노출 되게 될 경우, 호흡기질환이나 알레르기성 질환이 발생할 수 있음은 물론
안질환이나 피부질환 등 황사로 인한 여러 질환들이 복합적으로 발생할 수 있어요.
그 중에서도 황사먼지와 가장 넓은 면적을 접촉하게 되는 피부는 가볍게는 가려움증과 따가움,
증세가 심할 경우에는 발진과 피부염 증상이 발생하기 쉬워 각별한 주의 및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황사로 인해 피부질환이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서는 외출 전 긴 소매 옷이나 마스크,
크림 등으로 피부보호막 형성해 주고 또 외출 후 집에 돌아왔을 때는
소금물 세안 등으로 피부 위 흡착된 미세 불순물들을 제거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될수 있어요
외출 전 긴 소매 옷과 마스크 등으로 피부를 가려주면 황사먼지와 피부가 직접 접촉하는 것을 막아
이로 인한 피부질환의 발생을 예방해 줄 수 있는것이죠.
단, 이때 입었던 옷가지는 미세먼지에 오염돼 있으므로 반드시 세탁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죠 ^^
외출 시에는 자외선차단제와 크림 등으로 피부보호막을 만들어 주는 것이 효과적인데,
이는 외부 황사먼지가 모공 속에 침투하는 것을 차단시켜 줌은 물론
피부의 보습효과를 줘 자칫 미세먼지로 인한 모공 막힘 현상이나 피부건조증이 유발되는 것을 방지해 줄 수 있어요.
외출 후 집에 돌아왔을 때는 꼼꼼한 이중 세안을 통해 피부 위 흡착된 황사먼지 및
각종 오염물질들을 말끔히 제거해 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하지만 세정력을 높이기 위해 너무 강한 세안제를 사용하거나 혹은 뜨거운 물로 세안을 할 시에는
오히려 자극을 받아 피부상태가 악화 될 수 있으므로, 순한 세안제로 체온과 같은 미온수를 사용해
세안을 진행해 주는 것이 좋아용.
이와 함께 세안 시 식염수나 소금물을 사용해 세안을 해주면,
소금의 살균성분이 피부 위 황사먼지를 비롯해 불순물들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줘
미세먼지의 모공흡착으로 인한 여드름성 피부질환의 발생을 억제해 준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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