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정보/건강,뷰티정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벌레퇴치법!! 벌레퇴치법!!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여름철에는 모기 등 각종 벌레에 물리는 일이 많아지죠. 각종 퇴치용품을 이용해 벌레를 쫓아 보지만 벌레에 한 번도 물리지 않고 여름을 나기는 어려운 일, 벌레에 물렸을 때 일상적인 일이라고 해서 가볍게 생각하고 부주의하게 관리하면 더 큰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대처법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해요. 물린 자리에 침 바른다고? NO! 벌레의 독을 구성하는 단백질은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시켜요. 독이 없이 침만 있어도 물린 부위가 발적을 동반하면서 부을 수 있는데요. 벌레에 물린 부위에 얼음을 올려놓으면 가려움과 통증을 덜 수 있어요. 벌레에 물린 자리는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지만 가려움이 심한 경우에는 항히스타민제 연고 등을 사용해요. 가렵다고 해서 벌레에 .. 더보기 양치후에 입냄새? 양치후에 입냄새? 입 냄새는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증상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어요. 하지만 주위 사람들이 직접적으로 지적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본인 또한 주위에 피해를 주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으로 괴롭기 마련이죠. 마늘, 김치, 고기, 술, 담배 등 음식이나 생활습관이 원인인 경우에는 양치질이나 구강청결제가 도움이 되지만 다른 질환이 원인인 경우도 많답니다. 질환에 의해서 발생하는 구취는 주로 충치 등 치과질환이나 침샘분비이상, 편도선염을 비롯한 구강 안의 질환이 원인인데요. 그러나 이외에도 원인으로 생각해야 하는 질환이 축농증이에요. 축농증 환자들은 코 막힘으로 인해 입을 벌리고 숨을 쉬죠. 그 경우 입이 마르면서 구취를 일으킨답니다. 코 막힘으로 인한 구강 호흡으로 발생하는 구취는 .. 더보기 흑미의 효능 흑미의 효능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쌀'이 주목받고 있어요. 백미가 비만과 성인병의 원인으로 꼽히면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쌀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곡식을 찧어 하얗게 만든 것은 보관과 유통을 쉽게 하기 위해서였어요. 하지만 몸에 좋은 영양소를 없애는 결과를 가져오면서 영양소를 보존하는 흑미(검정쌀) 등 건강쌀이 각광받게 된 것인데요.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볼게요 ^^ ◆젊음을 지켜주는 건강쌀 흑미에는 항산화 효능이 있는 안토시안이 풍부해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답니다. 항산화는 세포의 산화, 즉 세포의 노화를 억제한다는 뜻인데요. 우리 몸에 들어온 산소는 이로운 작용을 하지만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만들어져요. 활성산소는 산소가 불안정한 상태에 있는 것으로 사람의 몸에 나쁜 영향을.. 더보기 햇빛 화상 예방과 치유 햇빛 화상 예방과 치유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 햇빛에 과도하게 노출됐을 때 피부에 염증이 생기고, 붉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햇빛화상이라고 해요. 햇빛화상은 일광화상 또는 선번(sunburn)이라고도 불리는데요 피부암과 피부노화의 원인으로 꼽히는 이 햇빛화상을 막으려면 자외선을 되도록 피하고 야외 활동 때는 모자를 쓰거나, 선크림 등을 발라야 한답니다. 건강정보 사이트인 '프리벤션(Prevention)'은 이런 예방책 외에 햇빛화상을 치료하거나 막는 효능이 있는 음식을 소개했는데요 같이 볼게요 ^ㅡ ^ ◆감자=감자 안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탄수화물 복합체가 햇빛화상 증상을 완화시킨다. 생감자를 잘라서 화상 입은 피부에 대고 문질러라. 더 심한 화상일 때는 감자를 아주 차게 한 뒤 찜질제로 사.. 더보기 장마철 건강지키기 장마철 건강지키기 장마는 높은 습도 때문에 각종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워 피부병, 기관지 질환 등 우리 몸의 전반적인 면역기능을 저하시키는데요. 또한 일조량이 줄어 활동반경이 좁아짐에 따라 우울증을 야기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특히 아이들은 마음껏 뛰어놀지 못해 면역력이 약해지고, 지루성 피부염, 아토피, 여드름 등 각종 피부염이 심해지게 되는데요.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왔고 강우량도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요. 또한 집중호우와 찜통더위를 동반하며 장마기간도 길답니다. 따라서 이번 장마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해요. 동의보감에서도 습한 기운으로 병이 생기기 쉽다고 기록된 장마철.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날 수 있을까? 소방방재청이 제시하는.. 더보기 여름철 세균조심! 여름철 세균조심! 지나치게 청결해도 병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을 수 있어요. 그러나 무더위가 시작되고 비브리오 패혈증, 노로 바이러스 감염증 등의 질병에 주의해야 할 요즘과 같은 시기에는 평소보다 좀 더 개인위생에 신경을 써야 하겠죠? 일반 성인의 경우 전등스위치, 문고리, 리모콘 등과 같은 세균이 잔뜩 묻어 있는 물건을 1분에 30개까지 만질 수 있어요. 집에서는 이런 물건에서 세균을 잘 제거하면 되지만, 바깥에서 공중시설을 이용할 때에는 다르답니다. 건강 정보 사이트 '프리벤션(Prevention)'은 공공장소에서 세균이 가장 많은 곳을 소개하면서 주의를 당부했는데요. ◆식당 메뉴판=감기와 독감 바이러스는 딱딱한 물체 표면에서 18시간 동안 생존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요. 유명한 식당일수록 수많은 사람들.. 더보기 폭염대비 건강예방해요! 폭염대비 건강예방해요!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어요. 아직 7월도 되지않았는데 말이죠. 폭염에는 건강한 사람도 평소와 다르게 여러 가지를 조심해야 하지만 특히 어린이와 노인 그리고 고혈압 당뇨 비만 등 만성질환자는 건강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대비가 필요해요. 노인과 어린이는 고온에 노출될 경우 땀을 내고 피부 혈관을 확장하여 체온을 낮추는 냉각 자율신경 기능이 떨어져요. 주변에서 이들의 건강을 잘 살피고, 의식적으로 물을 조금씩 자주 먹게 하는 것이 좋아요. 더위 먹은 증상 중에 가장 위험한 것은 땀이 안 나오는 상태에서 체온이 급격히 상승하는 경우에요. 이런 때는 환자를 시원한 곳으로 옮기고 찬물 등으로 체온을 빨리 떨어뜨려야 하는데요. 폭염은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어지럽게 만.. 더보기 숨겨져있던 선크림효과~! 숨겨져있던 선크림효과~!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주름살 방지 크림보다는 선크림을 바르는 게 더 나을 듯해요. 선크림이 피부 노화를 늦춰줄 뿐만 아니라 되돌리기까지 해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인데요. 호주 퀸즐랜드 의학연구소의 연구팀이 자국의 55세 미만의 남녀 900명을 대상으로 4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래요! 연구팀은 이들을 2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한 그룹에는 SPF (Sun Protecting Factorㆍ자외선 차단효과를 나타내는 지수) 15인 선크림을 매일 바르도록 했어요. 머리에서 얼굴, 목, 팔, 손까지 매일 아침 바르게 했고, 땀을 많이 흘렸거나 수영 혹은 야외활동을 많이 했을 때는 덧바르도록 하여 실험을 했는데요. 반면 다른 그룹은 스스로 알아서 바르도록 했어요. 한편으로는 '햇빛 등.. 더보기 폭염대비방법 주목! 폭염대비방법 주목! 여름철을 맞아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정부는 폭염에 대처하기 위한 감시체계 가동하고, 국민에게는 건강보호를 위한 9대 건강수칙을 지켜줄 것을 권고하였어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여름철을 맞아 폭염 건강피해의 발생추세를 파악하기 위하여 응급의료기관 기반 폭염 건강피해 감시체계를 가동하는 한편,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9대 건강수칙 및 국민행동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국민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하였는데요 같이 살펴볼게요 ^^ 올해 6월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더운 날이 많을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온열질환자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여름철에 처음으로 맞이하는 무더위로부터 우리 몸이 적응할 수 있도록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펴가며 활동의 강도를 조절하여 달라고 .. 더보기 여름철 간단피부상식 땀 닦을때 마른수건?젖은수건? 여름철 간단피부상식 땀 닦을때 마른수건?젖은수건? 여름철, 별거아닌 움직임에도 땀이 나기 마련이죠~! 우리나라도 이제 고온다습한 기후가 되어 여름철이면 땀때문에 고생하시는분들도 늘고 계신데요. 그런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여름피부관리 상식을 알려드립니다 ^^ 땀을 닦을 때 마른 수건이나 휴지를 사용하는 게 좋을까, 젖은 수건이나 물티슈를 사용하는 게 좋을까요? 마른 수건은 땀의 성분 중에서 수분만을 흡수하고, 그 외의 성분은 피부에 남기는 경우가 많아요. 그것이 균의 번식을 초래해 땀 냄새의 원인이 되게 되는데요. 이 때문에 땀을 닦을 땐 마른 수건보다는 젖은 수건을 이용하는 것이 좋고, 젖은 수건이 없을 때는 물티슈를 써도 좋아요. 여름철 흔히 사용하는 데오도란트 역시 바르기 전에 물티슈를 이용해 땀을 닦.. 더보기 숙면 다이어트에 도움! 숙면 다이어트에 도움! 평균 수면 시간은 호르몬 조절에서 중요하게 작용해요. 충분히 잠을 자지 못하면 체중 조절이나 다른 신진대사와 관련된 중요한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기 어렵거든요. 물론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밤 11시에 취침하고 아침 7시에 일어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데요. 잠들기 시작해서 1~2시간 후가 깊은 잠에 빠지는 시간인데 이때가 신진대사가 가장 활발해지는 시간대이기도 해요. 보통 새벽 3시 정도에 분비되는 멜라토닌 호르몬은 혈액 내에서 순환해요. 이는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가장 중요한 호르몬으로 잠이 들고 깨어나는 것, 배가 고프다는 신호를 보내 밥을 먹게 하는 것, 운동을 효율적으로 하게 하는 등의 신체 여러 장기를 조율하고 행동을 지시하는 호르몬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 호르몬은 어.. 더보기 장미의 효능 장미의 효능 장미는 병리학의 분석에 의하면 에스테르류, 스티렌, 유기산, 홍색소, 프로비타민B 등 몇 십가지의 인체에 이로운 성분이 있다고 알려져있는데요.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구강을 맑게 하고 호흡을 안정시켜 기침, 천식, 꽃가루 알레르기 등 호흡기 질환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꽃잎이 피부를 보호하고 영양분을 공급하기 때문에 고대 미인들은 잠자리에 들기 전, 곁에 두고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클레오파트라는 깊은 잠을 자고 싶을 때 장미 꽃잎을 침상에 두고 잤다고 해요. 이러한 클레오파트라의 행동이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입증한 연구 결과가 있어요. 독일 하이텍베르크 만하임대 의과대 이비인후과 보리스 스톡 박사팀은 30일 동안 건강한 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잠 잘 때 후각 기능이 꿈에 미치는 영향.. 더보기 무서운 살인진드기예방 무서운 살인진드기예방 살인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면서 살인 진드기 예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살인 진드기는 일반적으로 집에 서식하는 집먼지진드기와 달리, 주로 숲과 초원, 시가지 주변 등 야외에 서식한다고 해요. 전국의 들판이나 산의 풀숲 등에 분포하므로 이런 곳에 갈 때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좋겠죠? 참고해서 안전한 나들이 되세요 ^^ 무서운 살인진드기예방법 1.긴팔, 긴바지,양말 등 피부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긴 옷을 입어요. 2.등산, 트래킹 등 야외활동 시 기피제를 준비해요. 3.작업 및 야외활동 후에 즉시 샤워나 목욕을 해 진드기를 제거하고요. 4.작업 및 야외활동 후에는 작업.. 더보기 잦은 음주 좋지않은이유 잦은 음주 좋지않은이유 술에 있는 알코올은 담낭에서 담즙분비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고기 등 지방질의 장내 흡수가 떨어져 지방변을 만들고 설사를 유발하게 하는데요. 만약 술을 마시고 난 뒤 속 쓰림이 심하고 구토를 하는 사람은 위궤양, 만성위염의 위장 질환을 의심해봐야 해요. 위 내부의 알코올 농도가 20% 이상이 되면 알코올은 위벽에 직접 작용해 위 점막에 손상을 주게 되면서 위장 질환이 더욱 악화 될 수 있답니다. 또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은 다음날 눈의 충혈이 자주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알코올에 의한 혈관 이완 작용 때문에 발생해요. 일시적으로 오는 충혈은 괜찮지만, 평소에도 이런 증상이 온다면 고혈압, 당뇨, 간 질환 등을 의심해보고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좋아요. 한방에서 술은 습(濕)하면서 열(.. 더보기 동안피부 만들기 동안피부 만들기 잡티와 주름살이 없는 탱글탱글한 얼굴 피부야 말로 미의 첫째 조건인데요. 이런 젊은 피부를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프리벤션(Prevention)'이 방법을 소개했어요. 지금부터 동안피부만들기 같이 볼게요 ^^ ◆잠자기 전에 씻기 얼굴을 씻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시간은 바로 잠자리에 들기 전이에요. 제대로 씻지 않고 잠을 잤다가는 남아있는 불순물과 세균, 화장품 등이 피부를 자극하고, 땀구멍을 막고, 뾰루지를 돋게 하는데요. 10~15분 동안 부드럽게 얼굴을 씻어줘야 한다네요. 아침에는 미지근한 물로 얼굴을 씻는 게 좋다고 하네요. ◆자외선 차단 얼굴 피부를 젊게 유지하려면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데요. 피부는 1년 내내 자외선으로부터 손상을.. 더보기 운동으로 10가지혜택챙기기 운동으로 10가지혜택챙기기 좋은 몸매를 갖고 있으면 기분도 좋고 보기도 좋죠. 물론 건강에 좋다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구요. 미국의 대표적인 자녀 교육 잡지 페어런츠는 아이가 일찍부터 운동을 하게 만들면 평생 비만에서 오는 여러 가지 질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어요. 좋은 몸매를 위해서 운동은 필수!! 운동하면 대부분 피트니스센터를 찾아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러나 그렇게 하려면 비용도 비용이지만 매일 찾는 것이 쉽지가 않아서 하루 이틀 빠지다 보면 아예 포기해 버리는 수가 있죠.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걷거나 물건들을 옮기는 운동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것들이에요. 꾸준히 운동을 하면 다음의 열 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페어런츠는 전했는데요. 같이살펴볼게요 ^^ 1. 심장 .. 더보기 다이어트한다면 아침식사 조절부터 다이어트한다면 아침식사 조절부터 살을 빼고 싶다면 아침식사 양을 줄이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는데요. 영국 캠브리지에 위치한 영국 국립 의료연구위원회 영양센터가 과체중인 남녀 33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아침에 먹는 양을 줄이더라도 나중에 먹는 양이 그만큼 늘진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전했어요. 연구진은 한 집단에 700칼로리 가량의 식사를 제공했으며 다른 집단에는 칼로리가 20% 낮은 같은 종류의 음식을, 또 다른 집단에는 700칼로리 식사의 절반 가량을 주는 형태로 실험을 했다고해요. 실험 대상자들은 아침식사를 마치고 비스킷을 먹은 뒤 각자 알아서 점심식사를 하면서 하루종일 무엇을 먹었는지를 기록했는데요. 그 결과 아침에 먹은 양과 상관없이 아침식사 이후 섭취한 칼로.. 더보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음식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음식 때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에요. 서울의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는 등 당분간 초여름 날씨가 이어진다는 소식인데요. 전국에 걸쳐 자외선지수도 매우 강해 외출할 때 모자나 선글라스 등을 꼭 챙기는 게 좋아요. 따가운 햇볕은 피부를 상하게 하잖아요. 야외에 나갈 때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만 그래도 피부 손상을 피할 수는 없죠. 그 어느 때보다 피부건강에 신경써야 할 계절,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음식을 미국의 폭스 TV가 소개했어요. 녹차 카데킨이라는 폴리페놀 성분이 있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세포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줘요. 이는 항산화 물질로 노화방지는 물론 고혈압, 당뇨도 예방한답니다. 매일 녹차를 마시면 혈관 기능 개선, 암 예방에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 더보기 두통이 생기는이유 두통이 생기는이유 두통은 전체 인구의 90% 이상이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병! 사실 뇌 자체는 통증을 직접 느끼지 못하는데요. 피부, 동맥, 근육 뼈막, 뇌신경 등의 구조에서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통증을 느끼게 된다고 해요 당신에게 이런 두통을 일으키는 요인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미국의 건강ㆍ의료 정보 사이트 '웹 엠디(Web MD)'는 두통을 초래하는 8가지 요인을 소개하면서, 두통의 원인을 알아내 빨리 해소하는 게 건강을 위해 최선책이라고 조언했어요. 1.직장 상관 회사 내 상사가 스트레스를 줄 경우 두통이나 편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어떤 매커니즘에 의해 상사가 주는 스트레스가 두통을 일으키는 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뇌 신경계의 민감성이 고조되면서 머리가 아픈 것으로 추정된다고 .. 더보기 일상속 다이어트팁 일상속 다이어트팁 우리말로 식이요법, 덜먹기로 번역되는 다이어트는 체중을 줄이거나 건강 증진을 위하여 제한된 식사를 하는 것을 말하죠. 그런데 이런 다이어트 없이 살을 빼는 방법은 없을까요? 미국의 건강ㆍ의료 정보 사이트 '웹 엠디(Web MD)'가 '다이어트 하지 않고 체중 줄이는 방법'을 소개했어요. 천천히 식사하기 타임스위치를 20분에 맞추고 식사를 해보세요. 알람이 울릴 때까지 조금씩 천천히 식사를 하면 먹는 기쁨이 커지고, 온몸이 호르몬으로 충만해질거에요. 이런 습관을 유지하면 자기도 모르게 체중이 서서히 줄어든답니다. 충분히 잠자기 밤에 1시간을 더 자면 1년에 14파운드(약 6.4㎏)의 살을 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요. 이는 잠자는 시간을 늘리면 할 일 없이 빈둥거리는 시간을 줄이게 되.. 더보기 사무직 앉아서 일하기 줄이기 사무직 앉아서 일하기 줄이기 2011년 미국 미주리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오랜 시간 앉아있는 것은 일정한 시간을 정해 운동을 하고 있는 경우라도 당뇨병, 비만, 비알콜성 지방간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또 다른 연구결과에 의하면 하루에 6시간 이상 앉아있는 여성들은 3시간 이하로 앉아있는 사람들보다 사망 위험이 40% 높게 나타났다고 하네요. 이뿐 아니라 오래 앉아있는 것은 암 발생률을 높이고, 심장마비 위험을 높이며 하체를 굵어지게 하는 등 여러 가지로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어요. 어떻게 하면 앉아 있는 것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을까요? 서성이며 전화 받기 휴대전화나 스마트폰으로 전화 받을 때는 서서 몸을 움직이며 통화해보세요. 전화기에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 더보기 카페인은 커피에만 있는게 아니에요! 카페인은 커피에만 있는게 아니에요! 커피의 맛과 향을 좋아하지만 카페인 때문에 커피를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죠? 이렇듯 카페인은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의 적으로 알려져 있고, 그래서 커피를 삼가는 이들도 많지만 실은 커피에만 카페인이 들어 있는 것은 아니에요.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카페인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더욱 면밀히 살펴볼 것이라면서 카페인이 함유된 다양한 원천들에 대해 소개한 내용들을 가져왔는데요. FDA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 커피 외에도 어디에 카페인이 들어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커피, 에너지드링크, 소프트드링크 외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카페인의 원천들에 대한 주의보를 내렸어요. ◆다이어트 보충제=일부 다이어트 보완재들에도 카페인이 들어 있답니다. 카페.. 더보기 좋은 콜레스테롤 높이기 좋은 콜레스테롤 높이기 흔히 콜레스테롤이라고 하면 고지혈증 등 만성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low density lipoprotein) 콜레스테롤을 떠올리게 되지만, 수치가 높을수록 좋은 '좋은 콜레스테롤'도 있어요. HDL(high density lipoprotein) 콜레스테롤이 그것이다. HDL 콜레스테롤은 동맥 내벽에 달라붙은 LDL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동맥 경화를 방지하므로 건강에 도움되는 콜레스테롤이라고 할 수 있어요. HDL 콜레스테롤의 측정은 동맥 경화증 방지를 위해 유용한 검사인데요. HDL 콜레스테롤의 정상 수치는 남성 32∼72mg/dB, 여성 34∼81mg/dB이며, 이 수치를 벗어났을 때 몇 가지 질환을 의심할 수 있어요. 가족성 HDL 콜레스테롤 혈증.. 더보기 오전운동 오후운동 어떤차이?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외로 조깅이나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건강을 챙기는 것은 물론 다이어트의 목적으로 운동을 하기도 하는데요. 특히 다이어트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아침운동이 효과적인지 혹은 저녁운동이 효과적인지 하는 궁금증이 들죠? 아침운동과 저녁운동의 효과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오전운동,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나 준비운동 철저해야 아침에 운동을 하면 상쾌한 기분이 들죠. 이는 아드레날린 류의 호르몬 때문인데, 특히 새벽운동은 이 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해요. 공복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지방이 더 잘 연소되기 때문에 체지방량 감소에 효과적이랍니다. 하지만 무리한 아침운동은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해요. 일교차가 있는 날씨에는 아침 기온이 낮아 근육이나 관절의 .. 더보기 춘곤증,식곤증등 참을수없는졸음 춘곤증,식곤증등 참을수없는졸음 본격적으로 날씨가 좋아지면서 오후가 되면 책상에 앉아 꾸벅꾸벅 조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요. 조는 증상이 너무 심해서 혹시 내가 기면증이 아닐까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봄이 되면서 쏟아지는 '춘곤증'이나 '식곤증' 때문일 가능성이 많아요. '눈꺼풀 이기는 장사 없다' 쏟아지는 졸음, 원인은 뭘까요? 일반적으로 앉아서 근무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근육을 쓸 일이 거의 없다보니 흔히 말하는 운동부족이 생기는데요. 적당히 운동을 해줘야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더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는데 앉아 있기만 하다 보니 피곤하고 몸이 처지며 가라앉는 느낌을 가질 수밖에 없어요. 특히 오후 2~3시가 넘어가는 시점에 내려오는 눈꺼풀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을 거에요. .. 더보기 손톱으로보는 건강 손톱으로보는 건강 손톱은 우리 신체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말해줘요. 손톱이 하얗거나 빨간색을 띄거나, 손톱 표면이 울퉁불퉁하거나 잔물결 같은 형상이 있다면 몸 안에 질병이 매복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데요. 미국의 건강ㆍ의료 정보 사이트인 '웹 엠디(Web MD)'가 손톱이 알려주는 건강신호 7가지를 소개했어요. 1.창백한 손톱=핏기가 없고 푸른 기가 돌 만큼 해쓱한 손톱은 여러 가지 병이 있다는 적신호다. 빈혈, 울혈성 심부전, 간질환, 영양실조증이 있을 수 있으니 진단을 받는 게 좋다. 2.하얀 손톱=전반적으로 손톱이 하얀색을 띠면서 끝에 검은색 테두리가 있으면 간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다. 간염에 걸렸을 수 있다. 3.노란 손톱=노리끼리한 색을 띠면 곰팡이에 감염된 것이다. 심해지면 손톱 밑바닥이 .. 더보기 평소 습관으로 소화기건강지키기 평소 습관으로 소화기건강지키기 습관이 바뀌면 건강이 보인다는 말은 그냥 생긴 말이 아니에요. 특히 소화기 질환은 더욱 그런데요. 짠 음식을 즐겨 먹거나 식후 바로 눕는 등의 좋지 않은 습관은 소화기 건강을 악화시켜요. 가장 먼저 강조하고 싶은 것은 기름진 음식을 너무 많이 먹지 말라는 것! 육류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서구식 식생활은 대장암을 늘리게 되는데요. 육류 위주의 식생활을 하다 보면 대변이 장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고, 담즙산 등 독성물질의 분비가 촉진돼 장 점막 세포가 손상을 입어요. 담즙산은 대장 점막에 발암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알려졌구요. 또한, 식생활이 서구화되고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늘어나면서 담석증도 늘고 있는데요. 체내에 콜레스테롤이 지나치게 많으면 이 가운데 특정 성.. 더보기 무리한 운동후 찾아오는 근육통 예방법은? 무리한 운동후 찾아오는 근육통 예방법은? 수술 이후 재활운동을 하거나 갑자기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경우 등 근육이 약한 상태로 운동하게 되면,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근육통을 느끼게 되죠. 초등학교 때 운동회가 끝나면 '다리에 알이 박혀' 종아리 허벅지에 통증을 느꼈거나 몸살이 났던 경험이 있을 거에요. 수술 이후 재활운동을 하는 경우나 갑자기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인데요. 근육이 약한 상태에서 운동을 하므로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운동 이후 근육통을 느끼게 된답니다. 근육통을 예방하는 방법 어떻게 하면 근육통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 갑자기 심한 운동을 하거나 수술 이후 또는 장기간의 침상안정 뒤에 운동을 한 이후라면 심한 근육통으로 걸음을 옮길 때마다 비명이 저절로 나올 수 있어요. 이러한 .. 더보기 당신의 수면상태는? 당신의 수면상태는? 야근에 길들여진 몸, 이제는 제대로 숙면을 취할 수 없다? 그렇다면 '산재'를 의심해도 좋아요. 야근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 잠자리에 들어도 쉽게 잠을 청하지 못한다. 쉽게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는 시간이 30분 이상이면 의사들은 '입면 장애'로 진단하는데요. 불면증의 한 증상이이에요. 밤낮이 바뀌고 수면 리듬이 불규칙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일하는 이들에게 '수면'은 보이지 않는 독이죠. 이미 2007년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암연구소는 야간 노동을 2급 발암 물질로 규정한 바 있는데요. 세계 각국의 대기업들은 근로자의 수면에 관심을 갖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해왔어요. 미국의 P & G는 PT 시간을 50분 내로 줄일 수 있게 했다고 하는데요. 레이자빔의 푸른 광선이 수면 호.. 더보기 입냄새의 원인이되는 질환 입냄새의 원인이되는 질환 1. 구강질환의 문제 혀 안쪽에 많은 양의 박테리아 혹은 치아표면에 세균들이 막처럼 모여 플라크(plaque)를 형성해 잇몸을 자극하여 염증을 일으켜요. 이것이 제거되지 않으면 침과 함께 석회화가 일어나 치석을 만드는데요. 이 치석이 입 냄새의 원인이 되며, 오래되면 치아에 까맣게 변색하여 붙을 수 있어요. 치주염 등의 구강질환 혹은 틀니가 깨끗하지 못하고 구강 내 불량 보철물 등이 있어도 구취를 유발할 수 있어요. 구강질환을 치료하고 틀니와 보철물을 교환하거나 잘 관리해주는 것이 좋겠죠. 이 밖에도 구강건조증으로 입안이 건조해지면 타액에 의해 살균작용이 일어나지 못해 입 속에서 세균이 증가하게 되고 구취가 발생할 수 있답니다. 2. 소화기 질환 치료해야 입 냄새도 안심 평소에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