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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건강,뷰티정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음식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음식

 

때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에요.

서울의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는 등 당분간 초여름 날씨가 이어진다는 소식인데요.

전국에 걸쳐 자외선지수도 매우 강해 외출할 때 모자나 선글라스 등을 꼭 챙기는 게 좋아요.

따가운 햇볕은 피부를 상하게 하잖아요. 야외에 나갈 때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만

그래도 피부 손상을 피할 수는 없죠.

그 어느 때보다 피부건강에 신경써야 할 계절,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음식을 미국의 폭스 TV가 소개했어요.

 

녹차

카데킨이라는 폴리페놀 성분이 있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세포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줘요.

이는 항산화 물질로 노화방지는 물론 고혈압, 당뇨도 예방한답니다.

 매일 녹차를 마시면 혈관 기능 개선, 암 예방에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어요.

 

후추가루

강력한 항산화제인 카로티노이드라는 천연색소가 들어 있어 후추를 먹으면 몸에서 비타민A로 전환돼

피부 세포의 얇은 지질층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줘요.

 

 

 

딸기류

블루베리, 체리, 포도 등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피부세포의 녹화를 늦춰주는데요.

안토시아닌 역시 항산화물질로 혈관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 피를 맑게 하여

심혈관 질환 예방과 눈 건강에도 도움이 되요.

코코아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피부를 보호하는 데 어느 정도 효과가 있어요.

코코아는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코코아가 다량 함유된 다크초콜릿과 유기농 코코아를 먹으면 맛과 함께 피부건강을 지킬 수 있답니다.

붉은 토마토

토마토 같은 붉은색 과일에는 라이코펜이라는 천연 색소가 풍부해요.

역시 항산화제로 피부보호에 효과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