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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의 초기 증상과 원인

 

췌장암의 초기 증상과 원인

 

 

췌장은 장으로 음식물이 넘어가기 전에 위산으로 강한 산성을 띠게 된 음식물에

알칼리성 소화액을 분비해 중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신체 기관인데요.

또 영양분이 잘 소화될 수 있도록 소화액을 분비하는곳이에요.

보통 췌장암은 늦게 발견될때까지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사망률이 높은 암중에 하나죠.

지금부터 췌장아의 초기 증상과 원인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췌장암 발생률

췌장암은 동양보다 서양에서 많이 발병하며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췌장암 증상은 최근 10년간 발생률 및 사망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진단 후 1년 내에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이에요.

췌장암 증상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생빈도도 증가하고 40대 이전보다는 이후의 연령대에서

빈번하게 나타나는 질환인데요. 만성췌장염 환자, 췌장의 양성종양 보유자 등은 췌장암의 위험군으로 분류되요.

 

>췌장암의 초기증상

췌장암은 무증상에서부터 심한 복통, 황달에 이르기까지 다양해요.

하지만 특별한 초기증상이 없어 방치하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비교적 초기에는 상복부 불쾌감, 소화장애, 식욕부진, 오심, 설사, 변비 등의 막연한 위장증세를 보이게 되면서

과민성 대장염이나 기능성 위장장애로 오인되기도 하는데요.

갑자기 당뇨병에 걸리는 경우, 배변 습관의 변화와 회색변이 보일 경우

췌장암을 의심해 보고 검진을 받는 것이 좋아요.

 

>췌장암의 원인

췌장암의 원인을 하나로 단정지을 수는 없으나 폐암뿐 아니라 췌장암의 가장 큰 위험인자로 담배를 꼽고 있어요.

또한 당뇨와 췌장암의 관계는 단순하지 않아 일률적으로 당뇨가 췌장암의 위험인자로 단언할 수는 없으나

밀접한 관계에 있음은 분명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