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실패~! 변명은 그만!
다이어트는 마음 먹는 것도 쉽지만 실패하기도 쉬워요.
체중감량에 실패할 때마다 사람들은 매번 천편일률적인 변명을 늘어 놓죠.
너무 바빠서, 음식을 차려 먹을 시간이 없어서, 식재료가 비싸서,
밖이 너무 춥거나 더워서 운동을 할 수 없어서 등등 변명도 다양한데요.
다이어트의 실패하는 사람들이 자주 늘어놓는 대표적인 변명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또 다시 다이어트 계획을 거창하게 세우기 전,
자신도 한번쯤 이러한 변명들로 자신의 다이어트 실패를 포장하지는 않았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봐요.
1. “너무 바빠서…”
닭가슴살도 한 끼 분량만큼 랩으로 싸서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다가
밤에 냉동실에서 꺼내 냉장실에 두면 다음날 저녁에 조리해 먹을 수 있어요.
샐러드 재료도 구입한 날 손질해서 1회 분량만큼 밀폐용기에 보관해두면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구요.
이렇게 건강식이나 다이어트 식단을 재료를 미리 구비해 놓고,
장 본 날 하루 정도만 시간을 투자하면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음식에 의존할 필요 없이
매일 건강한 요리를 손쉽게 만들 수 있어요.
2. “다이어트를 하면 배가 고파”
허기지게 만드는 식단은 좋은 식단이 아니며 오래 지속할 수 없어요.
중요한 것은 음식을 무작정 끊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방법으로 칼로리를 줄이는 것!
칼로리가 높은 음료를 피하거나 무의식적으로 간식에 손을 대는 습관을 끊음으로써
허기를 느끼지 않고 섭취 칼로리를 줄일 수 있어요.
아울러 배가 고플 때 이것이 정말 음식이 필요하다는 신호인지,
아니면 단지 습관 때문인지, 아니면 욕구 불만 때문에 생기는 ‘가짜 배고픔’인지 구분해야 해요.
음식을 3~4시간 간격으로 조금씩 먹으면 허기를 느끼지 않고 칼로리를 줄일 수 있답니다.
3. “요리할 시간이 없어”
사실 건강식단을 만드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은 아니에요.
20분만 있어도 건강식을 직접 요리해 먹을 수 있는데요.
음식을 직접 조리해 먹으면 고칼로리 테이크아웃 음식으로 인한 체중 증가를 막을 수 있으며
러닝머신에서 뛰는 시간도 줄일 수 있겠죠? ^^
최근 발표된 외국 연구결과에 따르면 집에서 음식을 직접 요리해 먹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건강한 음식을 더 많이 섭취하고 운동을 더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하네요.
4. “운동을 하면 피곤해”
운동은 음식과 수면처럼 우리의 몸을 재충전시켜요.
몸의 움직임은 에너지를 발생시키며 이는 우리의 심장을 뛰게 하고 피를 돌게 하며 독소를 제거하죠.
또한 운동 후 느끼는 상쾌함은 기분을 좋게 하고 자신감을 증가시키는데요.
집이나 회사에서 짬짬이 시간을 내어 가벼운 운동을 해보세요.
스트레칭과 같은 가벼운 운동도 신체를 생기있게 하는데 도움이 되요.
5. “다이어트를 해 봤자 소용없어. 항상 요요가 오니까”
다이어트의 숙원사업과도 같은 요요현상은 도대체 왜 오는 걸까요?
요요현상의 원인으로 꼽는 1순위는 바로 '굶었기 때문'이라고 막연히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이는 틀린 말!! 굶었기 때문에 요요가 온 것이 아니라
굶는 것을 꾸준히 하지 못했기 때문에 요요가 오는 것이에요.
운동도 마찬가지!
운동을 해서 살을 빼면 요요가 오지 않는 것이 아니라 운동을 꾸준히 유지해야만 요요가 오지 않는 것이죠.
요요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세요.
효과 빠른 다이어트 방법을 찾지 말고 당신이 꾸준히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현실적인 식사요법을 배우도록 하세요.
이것만이 요요현상을 막을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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