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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다이어트까지 챙기는 저염식 식생활

건강과 다이어트까지 챙기는 저염식 식생활

 

 

 

 

찌개와 국 등 국물위주의 식단인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나트륨 섭취가 가장 많은 식습관을 가진 나라인데요.
하지만 과도한 나트륨섭취는 우리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저염식 식습관을 들이는것이 중요해요.
지금부터 그 방법들을 알려드릴게요 !


저나트륨소금이용

소금의 주성분인 염화나트륨은 짠맛을 내는 염소와 고혈압을 일으키는 나트륨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일반 정제 소금이 염화나트륨을 98%이상 함유하는데 비해 저나트륨 소금은 57%미만이라
사용만으로도 나트륨 섭취율을 많이 줄일수 있답니다.

 

저염간장과 저염된장 활용하기

일반적으로 국이나 찌개 간을 맞출때 소금보다는 간장을 사용하는데 가장에는 소금 외에 여러가지 아미노산
물질이 들어 있어 음식에 풍미를 더해주죠 ?
이처럼 음식 간은 소금으로만으로 하기보다 간장, 된장과 섞어서 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저염간장과 저염된장같은
저염식품은 일반식품에 비해 염도가 3~7% 낮답니다.
작은 차이 같아도 오랜세월을 먹는다면 섭취량에 차이는 당연하겠죠 ?

 

국물은 남기기

국이나 찌개는 국물대신 건더기 위주로만 먹는것이 좋아요.
국물에 밥을 말아먹으면 소금을 더 많이 먹게 될 뿐만 아니라 덜씹고 삼키게 되 소화도 안된답니다.
설렁탕 등 탕 종류를 먹을 때는 고춧가루, 후춧가루, 파등 조미료를 먼저 넣어 먹어보고 그후에 소금으로 간을하세요.

 

김치 싱겁게 담그기

배추 절일 때는 소금을 손대중으로 뿌리지 말고 염도 10%정도의 소금물을 만든 후 그 물에 배추를 담그세요.
소금을 손으로 뿌릴때는 말 그대로 감이기 때문에 실제 과도한 나트륨이 뿌려질 가능성이 높답니다.
또 소금 외에 부재료로 이용하는 젓갈에도 염분이 많이 있으므로 양을 적게 넣는것이 좋아요.

 

외식 줄이기

같은 음식이라도 집에서 만드는 음식보다 밖에서 사먹는 음식에 소금 함량이 더높다는 것은 다 아실텐데요.
식당에서는 많은 양의 음식을 요리하기 때문에 맛을 내기 쉬운 화학조미료를 사용하기 때문인데
보통 이런 조미료들은 기본적으로 나트륨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요.


나트륨 잡는 칼륨섭취하기

칼륨은 나트륨을 체외로 배설시키므로 과도한 식염 섭취로 인한 혈압 상승을 억제할수 있으며
칼슘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로고 도와주는 역할을 해요.
칼륨은 채소,콩,어패류,해조류,과일류 등에 많이 들어있으므로 자주 섭취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