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도 체질파악후에 ! 체질별다이어트방법
다이어트라 하면 무조건 조금 먹고 운동은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런 규칙이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생명에 위협을 줄만큼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가장 먼저 자신에게 맞는 것인지부터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자신의 몸 상태와 체형에 맞는 다이어트 법, 알아보도록 할게요.
오후가 되면 급격한 체력 저하와 함께 많이 부으면서 땀이 많이 난다면?
오후가 되면 몸이 쉽게 지치고 붓게 되면서, 조금만 움직여도 몸이 지친 느낌이 들고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은
갑상선 기능이 원활하지 않다고 볼 수 있어요.
이런 체질은 많이 먹지 않아도 살이 좀처럼 빠지지 않으며,
살을 빼기 위해서 운동을 실시해도 그다지 효과도 없을 수 있답니다.
이런 체질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운동은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의 체력적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무리하게 몸을 움직이게 되면
몸은 더더욱 지친 상태가 되어 갑상선의 조절기능이 무너질 수 있어요.
따라서 이런 체질의 경우는 충분한 휴식이 다이어트에 더 도움이 되며,
지속적인 마사지 치료가 더 효율성이 높을 수 있어요.
한번 먹기 시작하면 좀처럼 조절을 하지 못하고 계속 먹어야만 한다면?
평소에는 크게 식욕이 느껴지지 않다가 한번 먹기 시작하면 식욕을 주체를 못하게 되어서
평소 먹어야 하는 양보다 훨씬 더 많이 먹게 되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런 체질은 소화효소액이 내가 먹는 양보다 훨씬 많은 양이 분비됨으로 인해 발생하는데
이는 몸의 내분비와 연관된 흐름이 과항진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답니다.
이런 체질의 사람들은 얼굴에 피지분비가 많고 두피에 가려움증이 있으면서
각질이 잘 형성이 되고 몸 전체적으로 지성과 건성피부가 혼재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이런 체질의 사람들이 무리하게 식욕억제제를 복용하게 되면 초반에는 체중조절이 잘 되지만
점차 정체기를 맞게 되요. 이는 식욕억제제가 일시적으로 소화효소의 분비를 억제시키는 역할을 하기는 하지만
근본적으로 이런 체질은 교감신경이 과항진 되어 있는 상태를 억지로 제압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심할 경우, 피부발진이나 구토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거든요.
또한 평소에 고기를 좋아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이어트를 위해 무리하게 고기를 줄이기 보다는
적절한 양의 고단백으로 대체식사를 하는 것이 좋으며 굽거나 튀긴 종류의 요리를 먹기 보단
찌거나 삶아서 조제하는 요리를 먹는 것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대변과 소변이 나오지 못해 가스가 많이 차고 배에서 소리가 많이 나는 체질
하루 1회 대변, 하루 7-8회의 소변을 기준으로 2-3일에 1회 대변을 보거나
하루 6회 미만의 소변을 보는 것은 하체 쪽의 혈액과 수분의 흐름이 원활치 못한 상태라고 볼 수 있어요.
이런 체질을 변화하기 위해선 규칙적인 배설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즉 수분섭취를 늘려서 소변의 횟수를 늘리고 식이섬유의 섭취를 통해 대변의 횟수를 늘리기 위해 노력해야 해요.
또한 비교적 일정한 시간에 의무적으로 화장실을 가서 소변을 보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며
매일 아침에 어떤 방법을 취하든 자연스러운 방법을 통해 대변 배출이 아침에 이뤄질 수 있도록 만드는 것!!
이게 가장 중요하답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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