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한 나트륨섭취줄이기
다이어트 하겠다고 마음 먹은 당신. 혹시 잘못된 식습관을 계속 유지하면서
무조건 식사량만 줄이려 하고 있는 건 아닌지?
한국인의 잘못된 식습관 중 하나가 바로 짜게 먹는 식사법이죠.
이 말을 좀 더 구체적으로 풀이하면 나트륨섭취를 다량으로 하고 있다는 뜻인데,
나트륨은 건강을 해치는 것은 물론 피부의 모공을 넓히고 피부노화를 촉진시킬뿐더러
살을 찌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다이어트 하고 싶다면, 식사량 줄이기 보다 국물을 적게 먹는 것이 순리!
당신의 건강과 피부 그리고 체형까지 망칠 수 있어요
나트륨 줄이는 습관
나트륨 섭취가 많으면 체내 수분 균형이 맞지 않아 부종을 유발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해가 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해요.
김치
김치는 우리 고유의 발효식품으로 암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는 식품이라고 하지만
단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바로 나트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인데요.
매일 매끼니 먹기 때문에 가장 유의해야 할 식품 중 하나에요.
국물 있는 모든 요리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 안 찌는 사람들이 밥 먹는 모습을 지켜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을 거에요.
바로 국물을 적게 먹는 다는 것!!
얼큰한 맛을 내기 위해 첨가하는 각종 조미료와 재료에는 일일 나트륨 권장량을 몇 배나 훌쩍 뛰어넘는
나트륨이 함유되어 있어요 ㅠㅠ
그리고 그 나트륨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국물을 먹는 순간 “나 살찌우려구요.” 하는 것과 같은 의미죠.
다이어트뿐 아니라 신장과 간 위는 물론 피부건강까지 해치니 예쁘게 건강해지고 싶다면
국물은 되도록 먹지 않도록 해요!
식탁에서 간을 맞춰라
음식의 온도가 높으면 짠 맛이 덜 느껴지므로 많은 양의 소금을 사용하게 되요.
때문에 조리 후에 간을 하는 것이 좋은데, 요리 시 아주 기본 적인 간만 한 후
식탁에서 개인의 기호에 맞게 간을 맞추는 것이 더 좋아요.
가공식품 섭취를 줄이자
인스턴트 식품에는 나트륨뿐 만 아니라 화학성분도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
한국의 대표적인 염장식품인 젓갈과 발효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소금을 사용해야 한다면 천일염을 사용하고
김치보다 조리 후 바로 섭취할 수 있는 겉절이를 먹는 것이 나트륨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에요.
나트륨 줄이기 6대 원칙
일일 나트륨 섭취 권고량은 2000㎎(소금 5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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