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건강주의보 비염,천식,피부관리

환절기 건강주의보 비염,천식,피부관리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문턱입니다.

밤에는 쌀쌀하지만 낮에는 아직도 여름같은 날씨죠?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정말 많이 차가워 졌는데요.

이렇게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건조할뿐더러 우리 신체도 외부로부터

많은 공격을 받는다고 합니다 !

호흡히계의 천적인 건조함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보온,보습에도 신경을 쓰셔야해요!

환절기건강관리 에 도움될만한 소식가져왔습니다 ^ㅡ^

비염,천식 있으신분들, 피부관리에 힘쓰시는분들 모두모두 주목해주세요 ^ ^

 

 

 

 피부의수분 지키기

가을철엔 건조한 공기로 인해 피부 수분 함량이 10%이하로 낮아져

 피부에 잔주름이생기기 쉬운 계절이랍니다.

따라서 피부가 건조해 지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보습을 하셔야되는데요.

피부관리의 첫단계는 세안인데, 자신의 피부 타입을 고려해 세안제를 선택하시는게 좋아요.

세안 뒤에는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빨리 스킨을 발라 피부의 수분을 유지시켜 주는것이 중요하고,

평상시에 물을 많이 섭취하는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

뜨거운 물에 자주 목욕하거나 비누를 지나치게 많이 사용해도 피부건조증을 악화시키는데요.

목욕은 하루 한번의 샤워, 탕욕은 1주에 한 번 20~30분 정도가 적당해요.

미지근한 물이 좋고 때수건을 이용해 과도하게 때를 미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으며,

보습의 천적은 각질이므로 평소 각질관리를 잘 해야 한답니다.

 건성피부처럼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거나 피로나 스트레스로 인해 신진대사가 원할하지 못하면

피부의 죽은 세포인 각질이 쌓이게 되므로 심하다면 피부과의 상담을 통해 피부스켈링은 받아보시는것도 좋아요!

 

 

 

 생각보다도 더 위협적인 천식 주의

 

가을에는 온도차에 적응하려는 몸의 상태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감기와 기관지 천식과 같은

질환에 더욱더 쉽게 노출되게 되는데요.

천식발작을 일으키는 원인물질이 아니더라도 신체에 지나친 자극을 주거나

피로가 쌓이게 되면 발작의 빈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일상적인 생활에서 주의해야 한답니다.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담백한 음식과 함께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좋고,

이뇨작용이 있는 커피,홍차,맥주등은 피하는것이 좋아요.

천식을 관리하기 위해 통상적으로 쓸 수 있는 것으로는 살구씨가 좋은데,

살구씨를 가루로 낸 후 박하와 꿀을 약간 섞어 하루 8그램정도 물에 달여 먹으면 좋답니다 ^ㅡ^

 

 

 

 코를 괴롭히는 비염

 

봄,가을 가장 조심해야할 질환이 바로 비염인데요.

체질적으로 비염은 냉한 사람에게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하고 전신의 혈액순환을 도와 코 점막을 부드럽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해요.

규칙적인 운동으로 심폐기능을 강화 시키고 환절기에는 무리하지 않는 생활로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막아야 하는 시기이구요.

항상 집안을 청결히 유지하고 실내습도를 40%이상으로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생강과 계피를 2대1 비율로 달여 아침과 잠자기 전에 수시로 마시면

증상을 완화시킬수 있으니 ^^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