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잘 먹고 잘 사는 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요.
건강과 삶을 위해 건강한 식단과 적당한 운동을 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죠.
매번 정확한 열량, 영양소까지 일일이 확인하며 먹을 수는 없지만,
최소한 기름진 것 보다는 담백한 것, 고기보다는 생선, 과자보다는 과일을 선택하며
올바른 식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데요.
그런데 간혹 그런 상식에 반하는 음식들이 있어요.
열량이 높고 체지방을 높이는 음식
1. 작아서 괜찮을 줄 알았지, 초밥
육류도 아니고, 기름지지도 않아서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생각했던 초밥은
다이어트 중 가장 조심해야 할 음식은 '부피가 작으면서 열량이 높은 음식'이라는 점이에요.
초밥은 양념이 첨가된 밥에 단백질과 지방이 함유된 생선회를 올려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거든요.
실제로 초밥은 개당 40~140kcal에 달하므로 다이어트 중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음식은 결코 아니랍니다.
2. 수분이 전부 아니었어? 포도와 수박
'배고플 땐 차라리 과일을 먹어라' 다이어트 지침서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문구!
하지만 어디까지나 '차라리'지 양껏 먹으라는 말은 아니에요.
특히 당분이 높은 포도나 수박은 다이어트에 치명적일 수 있답니다.
포도는 1송이에 175kcal로 2송이면 밥 2/3공기와 비슷한 열량을 가졌는데요.
수박 또한 한 쪽당 50kcal 정도로 당분이 높은 과일에 속하는데요.
따라서 과일을 섭취할 때는 토마토나 자몽 등 단맛이 비교적 덜한 것으로 선택하고
되도록 밤은 피하는 것이 더 좋아요.
3. 봄 소풍 도시락 필수 아이템, 김밥
시간이 없을 때, 혹은 나들이 갈 때 손쉽게 먹을 수 있는 메뉴인 김밥은 자체 열량도 낮지 않지만,
그 양을 조절하기 쉽지 않으므로 주의가 꼭 필요한 음식이에요.
김밥은 초밥처럼 밥에도 양념하고 속 재료를 기름에 볶아 넣는 경우가 많아
한 줄에 460kcal부터 600kcal에 달하는 꽤 높은 열량을 가졌어요.
밥 양 또한 보통 1인분 양보다 적지 않은데 간혹 잘라놓은 김밥은 스스로 얼마나 먹었는지
그 양을 조절하기 어려워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을 섭취하기 쉬우므로 과식하지 않도록 조절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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