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다이어트계획 중이세요?
새해에 가장 많이 하는 결심 ! 바로 다이어트와 금연일텐데요.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와 금연을 하는것은 좋지만
무리한 다이어트 역시 건강을 헤칠수 있다는것을 명심하셔야겠어요.
그리고 또하나 놀라운 사실을 알려드릴려고 하는데요.
과체중인 사람과 약간 비만인 사람이 정상 체중인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6% 낮은 반면
중증 비만인 것은 사망 위험을 30%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해요.
2일 미질병예방통제센터 연구팀이 '미의학협회저널'에 밝힌 300만명 가량을 대상으로 한 총 100종 가량의
과거 연구결과를 분석한 바 이 같이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연구결과 비만인 사람들이 정상 체중인 사람들 보다 사망 위험이 18% 높고
중증 비만인 것은 29% 높은 반면 단지 과체중인 사람은 정상 체중인 사람 보다 사망 위험이 6% 낮으며
약간 비만인 것은 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연구팀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듯이 뚱뚱한 사람들이 사망 위험이 높은 것은 분명하지만
과체중 혹은 경미한 비만인 일부 사람들은 반드시 건강이 나쁜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는데요.
연구팀은 "그러나 혈압과 콜레스테롤 같은 건강의 중요한 표지자들은 경미한 체중 변화에도 반응
가량 체중이 10-20 파운드 증가할 경우 위험할 수가 있다"라고 강조했답니다.
자신이 뚱뚱하다고 생각하시기전에, 정확한 비만정도를 알아보시고 다이어트를 하시는것이 좋겠죠?
적당한 정도인데 무리한 다이어트로 건강을 해치지 맙시다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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