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많은 음료 섭취는 다이어트에 독

당분많은 음료 섭취는 다이어트에 독

 

 

언제나 다이어트에 힘을 쏟지 않을수 없는 요즘!

정말 요즘은 4계절 내내 다이어트를 해야되는 계절이에요

어딜가나, 어떤옷을 보든 날씬한게 보기 좋기 마련이니까요 ..

또 건강을 위해서도 요즘은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뿐만아니라 식단조절로 다이어트와 건강을 동시에 잡는 분들도 많으세요.

오랜만에 다이어트 정보이자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

 

 

 

당분이 많은 음료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사람들이

유전적으로 비만이나 과체중이 될 위험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해요.

하버드의대 보건대학원 루 치 교수 연구팀은 "규칙적으로 당분이 든 음료를 섭취하는 것은

비만이 될 위험을 높이며, 유전적으로 비만이 될 위험이 높은 사람이더라도 건강에 좋은 음료를 마시면

비만 위험도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연구팀은 1980, 90년대 시작된 3건의 연구에 참가한 성인 33000명의 정보를 분석했는데요.

첫 번째 연구에서는 당분이 든 음료를 1개월에 한 병 이하 마시는 사람의 유전적 비만 위험도는 35%,

1개월에 1~4병 마시는 사람은 59%, 매일 한 병 이상 마시는 사람은 235%로 높아져,

특히 규칙적으로 당분이 든 음료를 섭취하는 사람들이 비만이 될 위험도가 높았다네요.

 

 

두 번째 연구는 224명 비만 아동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쪽에는 무설탕음료를 주고,

나머지 한쪽에는 당분이 든 음료를 마시게 한 연구였는데요.

1년 뒤 두 그룹의 체중을 비교했더니 무설탕음료를 마신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체중이 2kg(4파운드) 적게 증가했다고해요.

이는 유전적으로 비만 위험도가 높은 사람이더라도 건강에 좋은 음료를 마시면

비만 위험도를 줄일 수 있음을 나타내는 결과였는데요.

연구를 이끈 루 치 교수는 "연구결과 비만은 유전적 요소와 환경적 요소가 함께 작용하며,

유전적 위험 요소가 높은 사람은 더욱 건강한 음료를 선택함으로써 비만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어요.

이번 연구 결과는 '뉴잉글랜드 의학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게재됐고,

메디컬 데일리 뉴스가 22일 보도한 검증된 소식이라고 하니,

오늘부터라도 당분투성이인 음료는 삼가는게 좋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