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을 제거하는 방법 / 인천피부관리

문신을 제거하는 방법 / 인천피부관리

문신이란?

문신은 피부에 먹물이나 물감 등으로 색소를 주입하여 물감으로 글씨, 그림, 무늬를 새겨
영구히 지워지지 않는 색조를 남기는 것을 말합니다. 현재 여러 가지 다양한 종류의 문신이
점점 확대되는 추세이지만 문신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인 시선이나 잘못 그려진 문신 때문에
지우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표피층에 주입된 색소는 표피가 계속적으로 재생하고 탈락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탈락되어 없어지지만, 진피층에 주입된 색소는 거의 영구적으로 남게 됩니다. 이러한
문신을 지우는 치료법으로는 기존에 문신 부위를 잘라내는 수술요법이나, 전기소작술,
냉동요법, 피부박피술 등이 있었으나 시술 후 흉터가 남아 치료효과가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현재는 문신만 깨끗이 지워주는 효과적인 치료 방법으로 피부표피층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시술 후 흉터도 남지 않는 큐 스위치방식의 레이저가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VRM LASER (Q-Switched mode)

큐-스위치 방식의 레이저는 푸른색이나 검은색의 색소에만 흡수되는 파장의 레이저 빛을
방출하고 레이저 에너지가 1억분의 1초 동안만 방출됨으로써 색소가 없는 정상 피부조직에는
거의 손상을 주지 않고 문신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VRM 레이저는 두 가지 파장이 나오는데, 1064nm의 파장은 검정색과 파란색의 색소에
선택적으로 반응하여 그 색을 주로 파괴합니다. 이 파장은 피부 속으로 깊이 침투되어 피부
깊숙이 잇는 병변인 무신과 오타 모반 등을 흉터없이 치료할 수 있고, 532nm의 파장은
침투 깊이가 얕아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의 치료에 보편적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레이저입니다.

기미개선과 함께 다양한 원인의 색소침착증이나 넓은 모공축소 및 잔주름 개선이 함께 이루어
지기 때문에 환자분들의 시술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VRM 레이저토닝은 주 1회, 5~10회 치료를 기본으로 하며 대부분의 기미가 80% 이상 개선되는
우수한 치료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문신을 제거하는 방법 / 인천피부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