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부위별 제모 방법 (겨드랑이,코밑,팔,다리) / 인천제모

각 부위별 제모 방법 (겨드랑이,코밑,팔,다리) / 인천제모

제모의 부위

1) 겨드랑이

'여성들이 기본적으로 가장 많이 원하는 제모 부위입니다.
햇빛에 노출되지 않아 피부색이 다른 부위보다 비교적 하얗기 때문에 치료 효과도 좋습니다.
겨드랑이는 팔이나 다리와 다리 가늘게 남은 털조차 예민하게 생각하는 부위입니다. 따라서
치료 효과는 좋은 편이지만 다른 부위와는 달리 털이 하나라도 있으면 미용적으로 보기 좋지
않기 때문에 치료횟수가 많아지기도 합니다.

2) 코밑

여성분들 중에 간혹 코 밑에 가늘고 옅은 털이 촘촘히 돋아나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솜털이 촘촘하게 올라오게 되는 것인데, 면도를 하자니 털이 굵어
질까봐 무섭고, 그냥 두자니 사람들을 대할 때 자꾸만 의식하게 되기 때문에 레이저 영구제모
시술을 받고 털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코밑 수염은 털이 얇고 가늘다는
특성상 시술 횟수가 상대적으로 많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3) 팔, 다리

이 부위는 겨드랑이와 수염 다음으로 제모를 많이 하시는 부위입니다. 종아리의 경우 대부분이
굵고 검은 털을 갖고 있기 때문에 레이저제모의 만족도가 높고 허벅지의 경우는 털이 가늘고
색이 옅어 시술의 횟수가 증가할 수 있지만 종아리에 비해 재발율이 낮습니다.

팔 하완(팔꿈치 아래쪽)의 경우는 털의 특성상 여성분과 남성분 모두 레이저제모에 적합하지만
팔상완(팔꿈치 위쪽)의 경우는 털이 가늘고 색이 옅은 경우가 많아 제모 횟수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모 시술 횟수가 반복될수록 모낭이 전체적으로 공격을 받기 때문에 고른
제모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팔과 다리의 경우 햇빛에 자주 노출되는 부위이기 때문에 시술 1~2주 동안은 외출시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각 부위별 제모 방법 (겨드랑이,코밑,팔,다리) / 인천제모